6일차에는 아침에 가죽제품 파는 곳에 가서 패션쇼를 보고 가죽잠바 쇼핑도 했습니다. 가격은 깍기 나름이라....갖고 싶은 잠바하나 장만 하였습니다. 겨울이 오면 잘 입을 거 같습니다. 여러 종류의 가죽 잠바가 있습니다. 기본 50% 깍아 주는데 시작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여기 있는 양면 가죽잠바가 맘에 들었습니다. 명품 가방, 벨트도 있는데 아무도 안 삽니다.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제 짝퉁을 좋아 하지 않죠 쉬린제 마을 마야 달력에 따르면 세계는 2012년에 종말을 맞이해야 했으며 종말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단 한 곳, 시린스 마을뿐이었습니다. Sirince는 1923년 터키 공화국과 그리스 간의 인구 교환 이전의 그리스 마을이었습니다. 이곳은 수세기 동안 터키인과 그리스인을 모두 아주 조화롭게 ..